갱갱 월요일 정기 휴무 논산에서 우연히 갔던 카페 갱갱입니다. 이름도 뭔가 귀엽고 특이했는데요 ㅎㅎㅎ 건물도 예쁘고 커피를 못 먹는 저에게 티 메뉴가 있는 딱 맞는 카페였어요~ 들어가자마자 네온사인으로 만든 카페이름이 있었어요~ 초록초록한 이름의 갱갱 너무 갬성넘치지 않나여??? 카페는 2층까지 인데요~ 저는 평일날 가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2층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~ 왠지 현대적인 느낌과 옛날건물의 믹스매치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!! 카페 갱갱의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~ 겨울엔 모과대추차라는 메뉴가 한정판매 된다고 해요! 저와 친구는 목련꽃차와 카페모카를 주문했습니다ㅎㅎ 은은하고 고소한 차에 향긋한 목련향이 나서 맛있게 마셨어요~! 라떼는 약간 싱거운 맛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ㅠㅠ 음료를 주문하면 갱갱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