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 사진은 제가 안반데기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3월 저는 불현듯 저 하늘의 별이 보고 싶어서 강릉 안반데기로 밤에 떠났습니다~! 분명 날이 엄청 맑았는데 ㅜㅜ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안개폭탄이어서 별도 못 보고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서 결국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해서 차박을 하게 되었답니다 ㅜㅜ 아무래도 무계획 무박 여행이었던 터라 … ㅎ 핫팩과 발에 붙히는 핫팩 롱패딩을 껴입고 차에서 쪽잠을 잤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얼어 죽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너무 추웠던 터라 …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. 그래도 아침인데 하는 마음에 차에 내려서 둘러봤는데요 ㅎㅎㅎ 안반데기는 고랭지배추를 재배하는 곳이라서 매우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바람도 많이 부는 곳이라서 풍력발전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안반데기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