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아페입니다~! 얼마 전 블로그를 업로드할 때 제가 사건사고가 많았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ㅜㅜ 그 사건 다름 아닌 핸드폰 소매치기 사건이었습니다. 유럽 여행에서 제일 많이 당하는 사건이 소매치기 잖아요 ㅜㅜ 그걸 제가 당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 런던에서 당한 소매치기 사건과 소매치기당한 후 바로 했던 일 그리고 그 후에 일어난 후일담까지 알려드릴까 합니다. 결말은 핸드폰은 못 찾고 결국 새로 샀습니다. 일단 제가 묵었던 호텔은 연극 마틸다를 하고 있던 극단의 바로 앞에 위치한 Radisson Blu Edwardian Mercer Street Hotel, London 호텔이예요. 장소는 너무 좋았지만 그게 문제였나 싶기도 합니다. 긴 롱코트에 가방 없이 외출을 했고 코트 외에는 주머니가 없는 옷..